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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야한 게임하기, SEX]남자들의 섹스 이야기
얼마나 다를까?

♡ 은근슬쩍 남자들의 섹스 이야기

항상 술자리의 안주, 흡연가들의 잡담처럼 오가는 남자들의 섹스 이
야기가 궁금해졌다. 세상 남자 다 늑대라는데, 과연 내 남자친구도
그럴까? 우리 또래의 남자친구들이 말하는 섹스에 대한 남자들의 꿍
꿍이.

∼쎄씨
여자친구 또는 이성에게 섹스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적 있나? 있다
면 언제였나?

 ∼A군 당연히 있다. 그러나 여자친구 이외의 다른 이성에게 그런 충 
   동을  느껴본 적은 없다. 보통 술먹을 때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  
  다.
 ∼C군 그런 감정 느껴보지 않은 남자가 과연 있을까?(일동 웃음) 나 
   도  술먹을 때 특히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. 또 가끔 스킨십이  
  있었던 다음날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.
 ∼D군  사실 지나가는 정말 괜찮은 여자를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해본  
   적 있다. 그땐 내가 드디어 미쳤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. 특히 
  여자친구가 야한 옷을 입었을 때 섹스 충동을 느낀다. 그렇지만 똑
   같은 옷이라도 귀신 같은 화장한 여자에겐 절대 그런 생각이 들지 
  않는다.
 ∼E군 나도 있다. 술을 마시거나 혹은 실수로 손이 부딪쳤을 때, 그 
   리고 스킨십을 할 때 그런 생각 든다. 친구들이랑 술을 먹다가 전 
  혀 그런 사이가 아니던 친구하고 이상하게 여러 번 손이 스치고 나
  서 애매한 관계에 빠져들 뻔한 적 있다. 아무래도 여자들도 비슷한
  감정을 느끼는 것 같다.

♡ 아무리 예뻐도 짙게 화장한 여자는 섹시하지 않다

∼쎄씨
섹스하는 법, 남자들은 어떻게 알게 되는지?

∼A군 그냥 비디오도 보고 친구들 얘기도 듣는다. 남자들은 여자들보
   다 성에 대해 노골적이고 적나라한 편이다. 그래서 그런지 중고등 
  학교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.
∼B군 어느 날 친구 집에서 의학서적을 봤다. 그리고 우연한 기회(?)
  에 1천 페이지 분량의 성교육 책을 봤는데 여자, 남자 몸의 구조에
  서부터 정말 자세히 나와 있었다. 그때부터 난 이론에 강해졌다(나
  머지에 의하면 정말 특이한 케이스라고 한다).
∼E군 하기 전까지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확신한
  다. 여자들도 그렇지 않나?

∼쎄씨
여자친구의 섹스에 대한 생각은 어땠으면 좋겠는지? 이른바 해본 여
자친구와 안 해본 여자친구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지?

 ∼A군 혼전 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면 여자친구의 의견을 존중 
   해줄  수 있다. 특별히 어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  
  …. 솔직히 안 해본 여자를 기대하는 게 기본인 것 같다.
 ∼B군 나 역시 내 여자친구는 경험이 없었으면 좋겠다. 역시 여자의 
  매력은 순수함이 최고다.
∼C군 프리섹스 주의는 절대 사절. 그냥 좋으면 함께 있을 수도 있는
  좀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였으면 좋겠다.
 ∼D군  물론 여자친구가 ‘선수’라면 교제에 대해 좀더 고려해봐야  
  할 것 같지만, 막상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는 좀 답답할 것도 같다.
  이론에는 도사지만 해본 적은 없는 그런 여자는 없을까?

이론에는 도사면서 해본 적 없는 여자면 안 될까

∼쎄씨
하고 난 후와 하기 전 어떻게 다를까?

∼A군 정말 사랑하는 여자는 그냥 아껴주고 싶고 위해주고 싶고 그럴
  것 같다. 만약 그 여자와 자게 된다면 전보다 더 좋아지지 않을까?
 ∼B군  더 좋아질 거라고 확신은 못하겠다. 어쨌든 싫어지지는 않는  
  다. 아니, 않을 것 같다.
∼C군 정말 좋아하는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면 정말 그 여자를 끔찍이
  아껴주고 싶을 것 같다. 그게 아니라면 글쎄 잘 모르겠다.
∼D군 그 여자가 좀더 가볍게 보이는 것 같다.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
   구와 관계를 가진 적이 있었다. 그런데 그 이후 나말고 다른 남자 
   와도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제일 싫은 건 그애 역 
   시 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. 콧대 높던 그애가 온순한  
  양이 되어버렸다. 만나도 재미없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.
 ∼B군 내게도 그런 애가 있었다. 내 기억엔 걔 역시 한 번도 거부한 
  적 없는데, 이상하게 그후로는 ‘사랑한다’는 말에 집착하기 시작
   했다. 나중엔 나랑 결혼할 거냐고 묻는데, 덜컥 하는 생각에 정이 
   떨어지고 말았다. 그애의 그런 행동이 전혀 애정이나 사랑으로 느 
  껴지지 않았다.

∼ 쎄씨
남자는 사랑 없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?

∼D군 이건 솔직히 말하고 넘어가야 한다. 사랑 없는 섹스를 못할 이
  유가 무엇이 있겠나.
  (A군 빼고 모두 끄덕끄덕)
 ∼A군 못한다는 뜻은 아니고, 옆에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생 
  각이 다를 것 같다.

Posted by 데스티네이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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